류시원, 6년 반 만에 드디어..“올해 좋은 일 생기려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6.26 12: 45

배우 류시원이 골프 연습 중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홀인원~~!!! #결국했구나~골프시작하구 6년반만에 #올해 뭔가 좋은일들이 생길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서 홀인원 인증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시원은 6년 만에 달성한 홀인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20년 재혼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하고 잘 맞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는 준비가 돼 있다 예능도 저는 좋아한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류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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