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25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분만에 춤외우는 남편과 듀엣으로"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17살 연상연하부부"라는 자막과 함께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나는 17살 연하의 남편과 나란히 서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5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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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