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마치 스무살 같은 꽃미모를 자랑했다.
26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집에 꽃 달고 갔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청초하고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가녀린 몸을 더 가녀리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 함소원은 보랏빛 향기를 내뿜으며 남편을 유혹했다.
함소원은 꽃을 들고 ‘샤랄라’한 포즈를 취했다.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포즈에 남편 진화도 다시 반할 듯 하다. 함소원은 꽃 속에서 꽃미모를 자랑하며 꿉꿉한 날씨를 물리쳤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인정 후 자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