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동공 풀린 ♥남편 옆에서 D라인 자랑.."이제 나왔는데"

방송인 양미라가 주말 육아 일상을 전했다.

2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함께 외출에 나선 양미라와 그의 남편, 아들 서호가 담겼다. 양미라는 흰색 셔츠 사이로 드러난 만삭 D라인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양미라의 남편은 벌써부터 지친듯 넋이 나가있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미라는 "오빠... 우리 이제 나왔는데 왜 동공이 풀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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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