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철부지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외출한 제이쓴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제이쓴은 흰색 스니커즈의 뒤꿈치를 접은 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제이쓴은 "신발 꾸겨 신었다고 혼남"이라고 털어놓으며 "푸헤헤헤해햏"이라고 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머쓱한듯 머리를 긁적이는 이모티콘에서 제이쓴의 천진난만한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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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