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 멤버 강승윤이 아이콘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이승훈은 자신의 SNS에 “언제나 적셔지는 쪽은 나였다..#워터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너의 축제 전과 축제 후가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위너는 축제 전 메인착장을 청으로 맞춰 시크하면서 단정한 멋을 뽐낸 반면 축제 후 물에 젖은 머리와 몸으로 옷을 풀어 헤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섹시해ㅠㅠㅠㅠ", "오빠 너무 멌있어요", "화보 찍구 왔네ㅠㅠㅠ", "여길 갔어야 했다,,,,", "올 여름은 위너가 뿌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너는 그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뛰어난 프로듀싱 역량을 증명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위너의 네 번째 미니 앨범은 약 2년 3개월 만이며, 전곡 음원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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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