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민하가 또 사격 대회에서 입상했다.
27일 박민하는 인스타그램에 “아직 내 연습기록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상장과 메달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사격 대회에 출전한 박민하는 10m 공기 소총 부문에서 개인 3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획득한 박민하는 상장을 들고 사격장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박민하는 연습 기록에 비하면 부족한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때가 오겠지”라며 입상에 만족한 모습이다. 박민하는 아빠 박찬민과도 인증샷을 남기며 비주얼 붕어빵 부녀를 증명했다.
박민하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최근 경기도 대표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