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몸 관리에 돌입했다.
27일 한그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맛있어서 계속 시키고 시키고 또 시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빵과 커피가 맛있는 카페에서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한그루가 담겼다. 한그루는 모자와 흰 티셔츠, 짧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커피와 소금빵을 먹기 시작한 한그루는 멈추기가 어려웠다. 맛있어서 시키고, 시키고 또 시키면서 지인들과 작은 파티를 펼치기 시작했다. 소속사와 계약하면서 복귀를 앞둔 한그루인 만큼 몸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로 보이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한편 한그루는 최근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현재까지 이렇다 할 연예계 활동은 없는 상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