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몸에서 쉰내나게 다이어트에도 못끊는 음식 "이건 먹어야지"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에도 이 음식을 끊지는 못했다.

정경미는 27일 자신의 SNS에 "백일다이어트 8일차. 오전에 운동도 했고 캠핑장비 옮긴다고 주차장 네번 왔다갔다 했으니 점심으로 이건 먹어야지!"란 글을 게재했다.

"덥구만유~쇤네 몸에서 쉰내나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포즈를 취한 정경미의 모습과 프라이팬에 가득 담긴 잡채, 그리고 여러 캠핑 장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정경미는 동료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최근에는 둘째 출산 후 지친 몸을 돌보기 위해 오랜 시간 진행하던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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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