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2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27일 다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나는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어요. 얼마 전 촬영한 사진 여러분께 처음 공개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다나는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다나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냈고, 다이어트로 가꾼 잘록한 허리와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다나는 2020년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 후 공백기를 가졌다. 2019년에는 2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고, 이호재 감독과 결별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 다나 전문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다나입니다.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2년 동안 저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했어요~!
얼마 전에 촬영한 사진 여러분께 처음 공개해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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