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성형수술 얼굴 공개..너무 어려진 얼굴 "토욜에 실밥 푼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7 16: 17

배우 이상아가 최근 성형수술을 한 가운데 얼굴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붓기 치료..잘 아물고 있다네 ㅎ 토욜에 실밥 푼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상아는 양쪽 눈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더욱 커지고 또렷해진 눈 등 확연히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썹하거상만 하신건가요??아님 눈매교정도살짝하셨어요??ㅎ워낙 최고의 자연미인이시기에...뭘해도 최고네요”, “늘 응원합니다”, "더 예뻐지시겠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그는 "큼직한 쌍거풀이 덮여 버렸어요"라며 "일주일 후에 보아요"라고 쌍커풀 수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후기 궁금해요"라는 댓글에 "7년 전에 (눈썹 거상술) 했는데 또 쳐지더라구요", "일주일 정도는 실밥제거 하곤 좀 볼만할때 사진 올릴께용"이라고 수술 후 현재 상태를 알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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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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