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5개월만 유튜브 복귀 "너무 떨린다..예쁘게 봐달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6.27 17: 51

유튜버 프리지아가 가품 논란 이후 유튜브까지 복귀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프리지아는 사진 속에서 반려견 뭉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함없이 화려한 메이크업과 매력적인 미모는 여전하다. 프리지아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프리지아 SNS

프리지아는 지난 1월 가품 논란에 휩싸인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프리지아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사과 영상, 사과문을 제외한 모든 걸 지웠다. 그 사이 송지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190만 명에서 8만 명 떨어진 182만 명까지 줄어들었다. 5개월만에 다시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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