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최근 서울대에 합격한 아들 지웅과 함께 고향으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27일, 정은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 지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정은표는 "언제 가도 설레는 고향 가는 길.너무 바쁜 지웅이가 연로하신 할아버지 뵙겠다고 이틀이나 시간을 빼줘서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몇번을 안아 드리며 할아버지랑 작별하는 지웅이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고 막 그러네요ㅎㅎ #내고향#소룡리#아버지#사랑합니다"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대학 신입학생 정시모집에 합격, 서울대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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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