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평소에도 ♥앤디 꽉 잡고 사네.."귀에 피나셨던 분들 죄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7 19: 16

이은주 아나운서가 남편 앤디와 깨볶는 일상을 전했다. 
27일 이은주 아나운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남편 앤디에 꼭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팔로 어깨와 목을 감싸는 등 털털한 성격을 보였다.

이은주는 "지난주 동상이몽 재밌게 보셨나용~?  귀에서 피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오늘밤에도 재밌게 봐주세용"이라며 유쾌한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신화 앤디는 9살 연하인 이은주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앤디는 에릭, 전진에 이어 신화에서 세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