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만 잘 나오면 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굴욕에도 '해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7 20: 34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알렸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모두 해피 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아들과 함께 대형 트램펄린에서 놀고 있는 모습. 
세 가족의 해맑은 미소와 자유로움이 전해져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우 지켜", "ㅋㅋㅋ 너무 귀엽네용 사랑스러운 아가들!", "ㅋㅋㅋ엄마만 잘 나오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지난 해 11월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제주살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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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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