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재혼♥' 조혜련,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27 21: 48

방송인 조헤련이 생일축하에 기뻐했다. 
27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에 “너무도 특별한 생일축하 편지와 생일상, 그리고 돈봉투~~ 오십쇼식구들이 써준 편지읽다가 어제 울컥해서 다시 가방에 넣었다가 일끝나고 다시 읽었어요.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혜련의 생일을 맞아 그를 축하하는 '오십쇼' 제작진들의 선물이 담겼다. 조혜련은 이어 "CGN오십쇼식구들! 엄마가 준 돈봉투 나도 아멘입니다. 아침에 남편이 끓여준 미역국과 생축 달걀후라이에 또 감동~~♡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라 덧붙였다.

이를 본 코미디언 신봉선, 강민경, 김승혜, 배우 박인영 등은 축하인사를 전했다. 팬들 또한 "사랑해요 언니 생일 축하드려요~~~", "혜련언니 생일축하합니다 항상 혜련언니 응원하고있어요~", "혜련님 하고싶으신거 다 하셔요", "나날이 고와지시는 이유가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했다가 13년 후 이혼, 2014년에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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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혜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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