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퇴근길 파티를 인증했다.
27일 오후 엄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한다는 공주세트. 왕관, 귀걸이, 목걸이, 반지 하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엄지원은 요즘 품절 대란이 일어난 '공주세트'를 풀착장 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귀여워..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명품보다 빛나네",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 예정이다.
/ys24@osen.co.kr
[사진] 엄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