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딸 리원을 위해 푸짐함 아침상을 차려줬다.
이혜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아침 리원 친구들 맘마. 나이는 많아도 엄마눈엔 귀여운 아가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혜원은 딸과 딸 친구들을 위해 아침으로 얼큰하고 시원한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어 접시에 담는 모습이다.
이에 리원의 한 친구가 “너무 맛있었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혜원은 “해장”이라고 답하며 웃어 친구들과 술 마신 딸과 친구들을 위해 등갈비 김치찜을 한 듯하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리원 양은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리원 양은 뉴욕대에 합격, 해당 학교를 졸업한 이서진, 함연지의 후배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