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임신’ 김영희♥︎10살 연하 윤승열, 맥주 마시고 태교여행 신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8 07: 24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함께 한 태교여행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몸은 힘들었는데 많이도 웃었다. 하여간 붙어있으면 그져 웃지요. 생전 안먹던 당근쥬스도 맛나게 들이키고 늘 가던 소심한책방은 더 멋지게 변했고 후루룩 읽을수 있는 책들을 구매 사장님이 태교하라고 선물도 주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화휴게소 들러 바닷바람 맞으며 오징어에 맥주를 나는 하늘보리를 곁들이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라며 “항상 고마운 승열퓨”라고 남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다정하게 스킨십하며 사진을 찍는 등 출산을 앞두고 제주도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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