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8개월 딸이 이렇게 커? 남다른 발육 "거대하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8 07: 21

배우 조현재의 아내인 전 골프선수 박민정이 둘째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딸 여행갔다오니 8개월 거대하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기띠를 한 채 딸을 앞으로 안고 있는 박민정의 거울 셀카가 담겨져 있다. 박민정의 8개월 딸은 남다른 발육으로 눈길을 끈다. 머리도 벌써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다.
앞서 박민정은 "지금까지 순조로운 우리가족 첫 주말여행~♡ 처음으로 집에 가기 싫어지네 ㅋㅋㅋ 내일까지 잘 지내고 가자 아프지말고 #다음엔골프채들고온다"란 글을 올리며 가족 첫 주말여행의 기쁨을 표현했다. 아빠 붕어빵인 우찬 군의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박민정은 2018년 조현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두고 있고, 이어 지난 해 10월 건강한 둘째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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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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