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보검은 28일 공식 SNS에 “파리의 날씨는 정말 좋았고, 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정 소화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은 파리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에펠탑 앞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호텔에서도 특유의 젠틀한 미소로 ‘남친짤’을 완성하기도 했다. 군 복무 후에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박보검이다.

박보검은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 참석차 출국했다. /seon@osen.co.kr
[사진]박보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