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날도 더운데 새벽 6시부터 꼴값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28 15: 08

방송인 조세호가 끝모를 꼴값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m 6:07 #조세호#꼴값”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늘은 유독 행복한 이른 아침이네. 지금 이 시간부터 하루 종일 너를 생각할 수 있으니까”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요새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을 마치 럽스타그램처럼 꾸미며 관심을 즐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를 ‘꼴값’이라 표현해 웃음을 안겼던 바다. 덕분에 조세호는 ‘꼴값’의 아이콘이 됐고 더욱 당당하게 홀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조남지대로 개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유재석 라인이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군대스리가’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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