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박재범은 개인 SNS에 "박재범이 빠지면 워터밤이 아니지"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범은 최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2'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자신이 만든 소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 박재범은 변함없이 탄탄한 근육과 물에 흠뻑 젖은 비주얼로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넉살은 "재범박이 나라다"라며 박재범의 무대 장악력을 극찬했고, 갓세븐 JAY B도 "하태하태"라며 박재범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7월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대구 2022'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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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