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얼마나 덜렁대면 신발 한짝만 '덩그러니'..♥정경호 걱정되겠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8 17: 52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덜렁이' 면모를 인증했다.
28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짝 오디갔을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수영의 것으로 보이는 슈즈와 타이즈가 담겼다. 운동을 위해 옷을 갈아입던 중 사진을 찍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진 속 슈즈와 타이즈 모두 한짝밖에 없어 눈길을 끈다. 한짝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자 행방을 찾는 수영의 모습에서 덤벙대는 성격이 묻어나온다.
한편 수영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특히 그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을 맞아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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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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