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박해수, 김지훈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였다.
28일 오후 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 지훈 좌 해수면 무서울게 없다!!! 든든 하구만!!!’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파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 박해수 그리고 김지훈의 모습.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는 세 사람은 프로다운 포스를 발휘하고 있어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윤주, 박해수 그리고 김지훈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열연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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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