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박태준이 아내 최수정과 달달한 모습을 오랜만에 공개했다.
29일 박태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즉석 포토부스에서 아내 최수정과 함께 사진을 찍는 박태준이 담겼다. 데이트를 하던 중 즉석에서 사진을 남기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박태준과 최수정은 하얀색 티셔츠로 커플룩을 맞췄다. 잘생긴 박태준과 예쁜 최수정의 투샷은 ‘외모지상주의’ 그 자체다. 비주얼 부부라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투샷의 정석을 선보였다.
박태준은 2020년 최수정과 10년 동거 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박태준은 “연애는 10년 정도 했는데, 10년 동안 동거를 길게 했다. 지금은 친구랑 같이 사는 느낌이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었다.
한편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등을 연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