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남학생 팔 꼭 붙잡은 딸에 부들부들 "테이큰 보고싶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29 09: 01

셰프 레이먼킴이 딸의 학교생활 사진을 보고 심란해했다.
레이먼킴은 28일 자신의 SNS에 "딸, 학교에서 사진왔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즐거워보이는구나, 체육시간에 술래잡기라도 한 모양이지? 사실은 놀이방 시절 부터 사진 1만5천 장 다 모아놨다. 내일부터 학교 끝나고 먹는 #아이스크림 이제 없다. 그리고 구X 에 빨강X, X높이 추가다"라며 "taken 보고싶은 밤이네"라고 적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학교 체육시간에 신체 활동 중 남학생의 팔을 꼭 붙잡고 있는 루아나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아내인 배우 김지우는 “난 보았어…당신의 떨리는 손을…당신의 흔들리는 눈빛을…"이라고 댓글을 달아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레이먼 킴은 김지우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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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먼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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