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아내 번쩍 들어올려 진하게 '입맞춤'..로맨틱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9 11: 34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가 로맨틱 무드를 뽐냈다.
29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 보니 갑자기 #제주도 가고싶다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JEJU"라는 글자와 함께 해가 질 무렵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훈이 달려오는 아야네를 번쩍 안아올리는 모습부터, 뒤이어 두 사람이 달달하게 입맞춤하는 장면까지 영상 속에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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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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