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백종원에 으리으리한 대접받고 “본받고 싶은 형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9 11: 52

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백종원에게 으리으리한 대접을 받았다.
이윤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항상 본받고 싶은 유진언니 종원형부 맛있는 음식은 나누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에너지도 충전해주심 무엇보다 좋은 인연 만들어주셔서. 안나랑 프리다 이태리 갔다 빨리 와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두 셰프님 덕분에 입이 호강하고 좋은 사람들로 행복한 웃음이 가득했던 어느 오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배우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새우요리를 완성해 반찬통에 담아주고 있다. 또한 미슐랭 셰프 파브리에게 먹음직스러운 파스타도 대접받는 등 그야말로 으리으리한 식사를 즐긴 모습이다. 또한 이윤진은 절친인 소유진과 찍은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백종원과 파브리 셰프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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