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문 옆에 실루엣은 설마 ♥황재균? 결혼 전인데 벌써 '신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9 15: 03

그룹 티아라 지연이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29일 지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지연은 방에 앉아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초록색 모자를 써서 얼굴을 가렸지만 지연 특유의 오똑한 콧날은 또렷하게 보인다. 지연은 의자에 앉아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

지연 인스타그램

언뜻 신혼집 방을 녹음실로 꾸민 것으로 보이지만 지연이 있는 곳은 진짜 녹음실이었다. 스튜디오에 설치된 녹음실에서 대기 중인 지연이 포착된 만큼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을 심어줬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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