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이브’ 촬영 마무리를 알렸다.
29일 박병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 우리 꾸러기들! 이브 촬영 잘 끝났어. 덕분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병은은 ‘이브’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드라마 팀 식구들과 조촐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드라마 식구들이 기분 좋게 한 잔 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 마무리를 기념하는 케이크도 등장했다.
케이크의 상단에는 춤을 추기 시작한 박병은과 서예지의 사진이 꽂혔다. 박병은은 ‘갸루 피스’ 포즈를 하며 촬영을 기념했다.
앞서 박병은은 이상엽, 유선과 함께 ‘이브의 밤’을 보내며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브’에 출연 중인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지만 서예지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이브’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