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아들과 보내는 그림같은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배우 이시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초록 아름다운 동네 그린델발트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음악이 막 들릴꺼같은 그림같은 곳이에요 피르스트에서 하이킹 하는 내내 내려다보이는 곳이 그린델발트였는데 막상 내려와서 봐도 너무 아름다웠던곳 그냥봐도 멋있게 보이지만 케이블카로 올라가면서 보면 아이거와 융프라우도 더 웅장하게 보이는 곳이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위스를 여행 중인 이시영과 아들의 모습. 그림같은 스위스를 배경으로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시영 가족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월 선보인 디즈니+ 오리지널 '그리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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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