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신주아가 태국 자택의 화장실이 7개라고 말했다.
29일 전파를 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퀸들의 귀환' 특집으로 김소현, 신주아, 강혜진(헤이지니)가 출연했다.
태국 재벌과 결혼을 한 신주아는 집을 물어보는 질문에 “빌리지 안 에 한 채가 있는데 사이즈가 조금 크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화장실 몇 개야?”라고 물었고, 신주아는 머릿속으로 화장실 갯수를 세며 “7개”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우리는 방 하나에 지지고 볶고 하는데”라고 말하기도. 신주아는 “감사하며 나도 돈을 벌어야겠다. 내 돈으로 남편에게 선물도 사주고 싶다. 요즘 일에 대한 열망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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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