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배우자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시은 사진을 차례로 올리며 "우리 아내", "i love you, 태교여행"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진태현이 찍은 박시은은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와 그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현재 진태현은 박시은 등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지인과의 건강한 만남으로 힐링 중이다. 진태현이 "태교여행"이라고 쓴 대로, 이 여행은 오롯이 박시은을 위한 여행임이 분명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두 번의 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아픔을 고백한 적이 있다. 현재 박시은은 임신 8개월 째,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으며 순산을 기원받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7년 만에 임신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대학생인 딸 하나가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