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화려하다 못해 눈을 어디에 둘지 모르는 패션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이미 오전 중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먼저 잘록한 허리와 힙업 된 애플힙이 도드라진 롱 원피스를 입어 명품 몸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게시물에서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에, 화려한 명품 패션으로 눈이 어지러울 정도다.
클라라가 테이블 위에 둔 C브랜드의 명품 백은 800~1000만 원을 호가한다. 클라라가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 또한 동일 브랜드로 100~200만 원 대를 자랑하며 신고 있는 샌들 또한 마찬가지로 150~200만 원 대를 호가한다. 게다가 클라라가 착용한 시계는 명품 V 브랜드의 2022년 특별 한정판 컬렉션 중 하나로 추정, 1억 원 대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선이 어지러운 이유는 클라라의 몸매를 솔직하게 드러내다 못해 아찔하게 옆구리가 트여, 마치 언더붑을 연상케하는 아슬아슬한 패션 때문. 네티즌들은 "진짜 화려하다", "집 한 채가 걸어다니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 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