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과 비오는 날 그냥 잘 수 없지! 신혼 같은 일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6.30 06: 08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연은 "주무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저는 애들이랑 공연보고 일 끝나고 온 남편이랑 또 전 만들어서 막걸리까지 한 잔"이라며 이수근이 직접 만든 김치전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수근은 자상하게 김치전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이수근은 막걸리와 함께 완성된 김치전을 들고 행복해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 부부 같은 일상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수근은 2008년 12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과 결혼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이식을 받았으나 현재 신장 투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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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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