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정은, 걸그룹처럼 청량미 넘치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30 05: 17

 배우 김정은이 녹화 중 찍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김정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호적 메이트’”라고 알렸다.
현재 그녀는 MBC 예능 ‘호적 메이트’에서 이경규, 딘딘과 진행을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닮은 듯 다른 형제, 자매, 남매를 만나 보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날 김정은이 올린 사진을 보면, 오렌지 컬러 의상이 눈에 띈다. 의상과 헤어스타일 변주를 통해 마치 걸그룹 멤버처럼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연출했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외국계 회사 펀드매니저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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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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