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단독 콘서트 연다 "빽투더 올드스쿨"..7월 30일 개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30 14: 14

 힙합 1세대 래퍼 MC스나이퍼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Back To The Old School'을 개최한다.
MC스나이퍼의 소속사 측은 오늘(30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콘서트 'Back To The Old School'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C스나이퍼의 단독 콘서트 'Back To The Old School'은 콘서트 제목처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는 명곡 'BK LOV' , '봄이여 오라', '글루미 선데이', '인생', '베러덴예스터데이', '마법의성', '런앤런', '야간비행' 등 풍성한 셋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MC스나이퍼는 코로나로 인해 팬들과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없었던 것만큼 오랜만에 공연장을 찾아올 관객들에게 오감을 만족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또한 이번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구성되는 만큼 방역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을 고려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등 공연 관람 수칙 준수 아래 안전하게 진행된다.
MC스나이퍼는 2002년 데뷔앨범 'So Sniper'로 데뷔한 후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공감을 자극하는 시적인 가사와 표현력으로 남녀노소 모든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MC스나이퍼의 단독 콘서트 'Back To The Old School'은 오는 7월 30일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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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나이퍼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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