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다.
30일 하재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껴진다면 플랭크를 해보세요. 1분 1초가 억겁의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아악”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서 하재숙은 플랭크에 도전했다. 조심스럽게 몸을 눕히면서 플랭크 자세를 잡은 하재숙은 안정적으로 자세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하재숙은 “완벽한 자세가 되는 그날까지”라며 아직 부족하다고 어필했다.
하재숙은 현재 다이어트 중이다. ‘빼고파’에서 김신영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고 있는 하재숙은 24kg을 감량하는 기염을 통했다. 최근 정체기가 왔다고 하지만 운동을 통해 극복하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하재숙이 출연하는 KBS2 ‘빼고파’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