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두바이 고층 건물에 대롱대롱..덜덜 떨다 "중도포기" 선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30 20: 31

가수 산다라박이 두바이 고층 건물에서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다 결국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30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놀이기구도 잘타고..높은데도 잘 올라가는데..이건 안되겠다라. 이건 너무 무섭지 않아? 바로 중도 포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두바이 고층 건물에서 줄 하나에 의지한 채 걷는 액티비티 스포츠를 경험하고 있다. 높은 곳도 잘 올라가고 놀이기구도 잘 탄다면서 호기롭게 도전했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하지만 산다바락은 결국 줄에 의지하면서 덜덜덜 떨기 시작했고,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산다라박은 “이건 너무 무섭지 않아?”라며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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