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령이 나이를 거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일 이가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힝~”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가령은 모자를 쓰고 눈에 뭐가 들어간 듯 눈시울을 붉히며 손으로 가리고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보여준 부혜령의 모습과는 다른 순둥이 같은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가령은 인터뷰를 통해 나이를 바로 잡은 바 있다. 그동안 35살로 알려졌지만 실제 나이는 8살 많은 43살이었던 것. 하지만 이가령은 8살의 나이도 뛰어 넘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가령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혜령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