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의 세상을 향해 절절한 고백을 외쳤다.
지드래곤은 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분위기로 촬영된 지드래곤의 셀피가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피를 찍고 있다. 휴대전화 어플 효과를 이용해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등 다양한 꾸밈 효과를 주기도 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제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주세요’라고 적힌 말풍선을 사진에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누군가를 향한 절절한 고백으로 들렸기 때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빅뱅 완전체 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