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6초 만에 사람을 홀리는..'안나' 위해 웨이브까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01 15: 07

‘안나’데이를 맞아 수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개됐다.
1일 오후 쿠팡플레이 공식 SNS에 “이 조합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16초 만에 사람을 홀리는 그저 빛 #수지 #정은채”, “지훈이 #남의편 인 게 불만인 사람? #김준한 을 향한 #수지 말 백번천번 옳은 조합!”, “풉니다 볼 때마다 찐웃음 나는 영상 #수지 #박예영 보고 안웃는 법,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라는 내용의 피드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수지는 각각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과 사랑스러운 투샷을 완성하고 있다. 특히 애교 넘치는 포즈와 눈빛, 미소와 코멘트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안나’를 홍보하기 위해 볼 하트와 웨이브까지 아끼지 않아 더욱 그렇다.

수지는 ‘안나’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 이와 함께 비주얼 리즈까지 경신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수지는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과 삶을 가진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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