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빈센조’ 멤버들과 찐 웃음을 터뜨렸다.
1일 오후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SNS에 “빈센조는 사랑입니ㄷㅏ”라는 메시지와 함께 양경원, 임철수, 송중기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선물을 하나씩 들고서 아이 같은 햇살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정성 가득한 마음에 감동한 세 배우.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서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지요. ‘빈센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빈센조 못 잃어”라고 배우들을 대신해 인사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빈센소’를 통해 절제된 액션, 극과 극 온도 차를 오가는 감정 열연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배우들과의 케미도 좋았는데 이 작품에서 만난 임철수와 양경원은 송중기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상태다.
한편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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