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가 오늘(1일)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양미라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 썸머야♥ #2022070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건강하게 출산한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난지 하루된 작고 소중한 딸의 인형 같은 손과 발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고,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곧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개그우먼 김영희는 "언니~~~~너무너무 축하해요!!!!!!!!", 예비 아빠 제이쓴은 "헐 누나 너무 축하해여!!!"라며 축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2020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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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