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수육 앞에선 여배우도 어쩔 수 없어..혀 낼름 '군침 폭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01 19: 50

 배우 이민정이 맛있는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이민정은 개인 SNS에 "#냉면 #접시수육 비빔냉면에 수육 싸먹으면 #꿀맛 #육전 이민전"이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과 한 수육집에 방문해 냉면, 전 등을 먹고 있는 모습. 이민정은 수육을 바라본 뒤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입맛을 다시고 있다. 커다란 링 귀걸이와 모자, 오버핏 티셔츠를 매치하면서 꾸안꾸 패션을 완성하기도. 

특히 이민정은 "나도 모유 수유 끝나면 갈꺼임"이라는 이정현의 댓글에 "꺄 같이 와요 언니"라며 훈훈한 워맨스를 뽐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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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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