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인 김나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7월 안녕’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 김나영은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나영의 마른 몸매와 특유의 밝은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