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CG급 몸매를 자랑했다.
1일 오후 황치열은 개인 SNS에 "헬스장 수건 사용법 #운동 #하체운동 너무 아파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헬스장 거울을 바라보며 잔뜩 성난 피지컬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황치열은 터질 듯한 팔근육과 태평양 어깨를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어깨 보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황치열의 넓은 어깨를 부러워했고, 팬들 또한 "정말 멋져요", "귀여워", "자기 관리 잘하시네"라며 황치열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달 30일 웹툰 '연애의 발견' OST '내 눈물이 하는 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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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치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