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배우 관련 질문에 "유리멘탈"이라는 대답을 내놨다.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게재했다.
한 네티즌은 "성형해서 배우하실 생각은 없나요?"라고 물었고, 최준희는 "성형은 뭐..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배우는 잘 모르겠어요. 심각한 유리멘탈이라 희희"라고 털어놨다.
노출 의상을 입고 눈바디를 공개한 최준희는 "오늘 아침 눈바디야 튼살이 있어도 굴하지 않는 이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하루에 운동 몇시간 정도 하시나요? 식단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 "헬스장은 가면 대략 1시간반 2시간 정도 한다. 웨이트 1시간, 남은 시간은 유산소"라며 "식단은 평일엔 닭가슴살 볶음밥 위주로 먹고 금토일은 먹고 싶은 거 먹는다"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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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