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실크 드레스에 슬리퍼 신어도 우아한 50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7.02 17: 54

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고소영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소영은 화려한 보석을 착용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고소영이었다.

특히 고소영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흰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촬영, 정작 신발은 스마일 캐릭터가 붙어 있는 분홍색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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